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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10-21
조회 : 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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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공동체를 위한 교회사역에 복지와 문화를 접목하는 세미나가 한국기독교교협의회와 도시공동체연구소 주최로 열렸습니다. 서울시 사회복지사협회장 임성규 목사는 “사회복지를 교회성장의 목적이 아닌 교회가 마땅히 해야할 본질로 접근해야 한다”며 “지역사회의 특성과 주민들의 안고 있는 문제점을 이해하고 지역사회 통합에 기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십일조를 의무화하듯 교회 재정의 10분의 1 이상을 사회문제 예방과 복지에 쓰자”고 제안했습니다. 아울러 도시공동체연구소 성석환 소장은 “주민들의 문화욕구가 커지고 있는 만큼 교회가 도서관, 문화교실, 문화센터 등 지역사회의 문화적 공공영역을 확대하는 문화복지 활동을 한다면 공적인 신뢰를 얻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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