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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10-26
조회 :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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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통합위원회가 기독교를 비롯한 천주교, 불교 등 종교인들을 초청해 종교와 사회통합에 관한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토론회에서 송석구 위원장은 “외부인의 시각에서 평화에 대한 문제를 심도 있게 논의하고자 한다”며 “이번 토론을 통해 종교평화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토론회는 한성대 윤경로 교수와 감신대 이정배 교수 등의 발표로 진행됐습니다. 사회통합위, 종교와 사회통합 토론회 개최 삼일교회가 최근 새 담임목사 후보를 최종 확정하고 후보자의 수락 여부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장로와 권사, 청장년 대표 등 15명으로 구성된 삼일교회 담임목사 청빙위원회는 청빙을 위한 3개월간의 평가를 최종후보에게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위원회는 “아직까지 후보를 밝힐 수는 없지만 청빙후보의 수락 여부에 따라 앞으로의 청빙절차를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삼일교회 청빙위, 담임목사 최종후보 확정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이 홍수 피해를 입은 태국 방콕과 침수 지역 이재민들을 위해 긴급 구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태국은 현재 50년만의 기록적인 폭우로 지금까지 300여명이 사망하고 900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기아대책은 구호물품을 태국현지에 두 차례 지원한바 있습니다. 기아대책, 태국 홍수피해 긴급구호 진행 국내 4개 신학대 도서관장들이 필독도서 100권을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감신대와 서울신대, 장신대 등이 ‘교회일치를 위한 100권 함께 읽기 운동’의 일환으로 선정한 이번 필독도서는 수차례의 모임과 찬반 토론을 통해 정해졌습니다. 각 신학대 도서관장들은 “책읽기를 통해 잔잔한 혁명을 이룰 수 있다고 믿는다”며 “신학생 시절부터 교파를 막론해 좋은 책을 가려 읽는다면 어두운 현실을 타계할 힘을 얻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교회일치를 위한 100권 함께 읽기 운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