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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2-04-20
조회 :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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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십니까? 4월 20일 금요일 CTS뉴습니다. 한국기독교공공정책위원회가 한국교회 지도자들을 초청해 정책 설명회를 가졌습니다. 반기독교적 정책에 대한 문제 해결을 위해 한국교회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으기로 했는데요.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 등 한국교회 대표지도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유현석 기자가 전합니다. --------------------------------------------- 기자: 한국기독교공공정책위원회가 한국교회 지도자들을 초청해 기독교 공공정책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동성애, 수쿠크법, 안티기독교 문제 등 개별적인 사안 해결을 위해 한국교회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아 기독교적 정책을 제안하기 위해섭니다. 이용규 대표회장 / 한국기독교공공정책위원회 한국교회 대표 지도자 100여명이 참석한 이번 모임에서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는 "4.11 총선에 나선 국회의원들이 분명한 정책 없이 선거에 임했다"며 차기 정치권의 정책부재를 지적했습니다. 또 "한국교회의 일치된 의견을 정치권에 전달하기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조용기 목사 /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 한국교회 지도자들은 정치권의 극심한 대립, 국민소통 부재, 한국교회 분열 등을 걱정하며, 나라의 통합과 한국교회 회복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또한 이단과 수쿠크법 등 기독교적 가치에 위배되는 문제들에 관해 시대적 사명을 가지고 싸워나가자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한편, 한국기독교공공정책위원회는 조용기 목사를 대표고문으로,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를 총재로 추대하며 앞으로 한국교회의 목소리를 대변할 정책들을 적극적으로 정치권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특별히 가정해체를 조장하는 동성애 차별금지법, 이슬람의 합법적 침투를 허용하는 수쿠크법, 역사왜곡 교과서 등 기독교와 관련된 현안 해결에 힘을 쏟을 예정입니다. 뿐만 아니라 전국 광역시· 도별로 기도회와 정책 설명회를 개최해 한국교회 성도들의 공감대 형성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SOT 박명수 정책위원장 / 한국기독교공공정책위원회 앞으로 한국기독교공공정책위원회는 한국 기독교의 공공정책을 정리해 여야정당과 대선후보에 전달해 정책화와 공약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입니다. CTS 유현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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