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CTS뉴스
- Home
- 뉴스
- CTS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01-23
조회 : 1,231
|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가 ‘하나님 백성의 선교’를 주제로 선교를 위한 훈련 과정을 마련했습니다.
지난 21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훈련 과정은 선교에 대한 이론과 실제를 배울 수 있는 강의들과 토론 순서로 진행됩니다. 웨신대와 선교한국이 주최하고 작은교회연구소, 바울선교회, 알타이선교회 등의 선교단체들이 참여했습니다.
훈련과정 둘째 날 ‘초대교회의 선교’에 대해 강의한 위클리프 성경번역 선교회 홍현민 선교사는 “초대교회의 성장 이유로 예배를 중요하게 여긴 점”을 꼽으며 “예배를 뚜렷하게 구별한 초대교회의 장점들을 선교 영역에 적용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습니다.
웨신대 측은 “선교 훈련 과정을 정규 과목화해 변화하는 선교 현황에 발맞춰 선교사들과 신학생 등 선교를 배우고자 하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Int 김선일 기획처장 /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