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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04-18
조회 : 2,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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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무종교계층 수가 처음으로 개신교와 가톨릭 신자 수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이스턴 일리노이 대학 정치학 라이언 버지 교수가 2천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종교관에 대한 면담결과 23.1%가 ‘무교’라고 답했으며 가톨릭 신자가 23%, 개신교 신자가 22.5%로 나타나 처음으로 무종교계층의 수가 개신교와 가톨릭 신자 수를 추월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라이언 버지 교수는 “1990년대 초반부터 무종교계층이 급격히 증가했다”며 “앞으로 4년에서 6년 뒤엔 명백한 최대계층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에 대한 원인으로 인터넷의 발전과 1980년대 이후 태어난 밀레니얼 세대의 독자적인 성향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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