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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04-18
조회 : 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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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이 국내 최초로 시청각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지원하는 헬렌켈러센터를 개소했습니다.
헬렌켈러센터는 시청각장애인들의 소통법과 자립생활에 대한 교육과 지원, 시청각장애인 가족들을 위한 인식교육을 실시하고 각종 관련 법안 추진과 연구사업, 시청각장애인 봉사자 네트워크 형성 등에 앞장설 계획입니다.
밀알복지재단 홍정길 이사장은 “헬렌켈러 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장애인을 위한 법안 제정과 장애인에 대한 대국민 인식개선운동을 전개하며 시청각장애인들의 인권 보장과 사회통에 앞장서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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