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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4-03-26
조회 : 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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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정필도 목사 2주기 추모예배가 수영로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예배에서 온천교회 안용운 원로목사는 “정필도 목사님은 하나님의 뜻대로 산 사람, 하나님을 온전히 따르는 사람이었다”며 “문제를 기도로 바꾸는 정 목사님의 영성을 따라가는 수영로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수영로교회 이규현 목사와 가족대표가 인사말을 전했습니다.
고 정필도 목사는 1975년 수영로교회를 개척해 36년간 목회하며 복음의 증인된 삶을 살았습니다. 또한 부산 성시화와 민족 복음화를 위해 평생을 바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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