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뉴스
- Home
- CTS뉴스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10-12
조회 : 1,820
|
분당 만나교회의 김병삼 목사가 미국의 주요 신학교들을 방문해 미래의 목회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뉴욕에서 민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 분당 만나교회의 제2대 담임목사로 부임 3년 만에 교회를 배로 성장시켜 한국 교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었던 김병삼 목사가 미국을 찾았습니다. 워싱턴, 시카고, 오하이오 등지의 주요 신학교들을 방문해 총장면담과 학생들과의 간담회, 특강 등을 가지기 위해섭니다. 김병삼 목사 // 분당 만나교회 미국이 가지고 있는 어떤 그 신학적인 백그라운드라든지 그 다음에 신앙의 전통들. 그래서 우리가 또 배울 건 배우고 한국교회의 새로운 것들은 같이 공유하면서 나눌 수 있는. 김병삼 목사는 웨슬리 신학대학에서 총장을 면담하고 미래세대 교육을 위해 가능한 협력관계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특히 김병삼 목사는 웨슬리 신학대학이 신학대학 중 유일하게 리더십 센터를 가지고 있는데 주목하고 목회자 훈련에 리더십 센터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데이빗 맥칼리스터 윌슨 총장// 美 웨슬리신학대학 젊은 목사들을 어떻게 도와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을 나눴습니다. 워싱턴 지역 한인교계는 한국과 미국이 공동으로 미래협력방안을 찾는 움직임에 큰 기대를 나타냈습니다. 김영봉 목사 // 美 와싱톤한인교회 미국 주류사회에 우리 한인교회가 공헌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이 앞으로 좀 진행됐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을 갖고 있고요. 김병삼 목사는 웨슬리신학대학에서 학생들과 함께 하는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강의실을 가득 메운 학생들은 통역을 통해 진행된 김 목사의 강의를 한마디라도 놓칠 새라 진지한 표정입니다. 에이미 오던 학장 // 美 웨슬리신학대학 김병삼 목사님의 말씀은 정말 본인의 영적체험과 리더십 체험에서 나온 말이었습니다. 김병삼 목사 // 분당 만나교회 미국 신학생들, 미국의 목회자들이 함께 한국의 교회들을 같이 공부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 것 같고 그래서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코웤이라고 하는 면에서 의미가 좀 있을 것 같아요. 뉴욕에서 cts 민혜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