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뉴스
- Home
- CTS뉴스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10-12
조회 : 1,419
|
세계적으로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해외선교사들을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전문가로 양성하는 과정이 개설됐습니다. KWMA한국세계선교협의회는 ‘제1차 한국문화학교’를 열고 사물놀이와 탈춤, 태권도, 국악, 음식, 한류문화 등 5개 강좌를 11월 3일까지 매주 한차례씩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국문화의집, 한국전통음식연구소 등 각 기관의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섰으며 선교사와 선교사 후보생 2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KWMA는 “선교지에서 자연스러운 문화교류는 현지인과의 유대감을 높이고 한국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다”며 “선교사들이 한국문화의 전령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이번 과정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