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뉴스
- Home
- CTS뉴스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10-13
조회 : 1,423
|
엄마와 아이가 함께 신앙 안에서 놀고 교감하는 것은 중요한데요. 20년 동안 영유아교육을 펼치며 아기와 함께 가고싶은 교회로 지역사회에 뿌리내린 충신교회 ‘아기학교’를 소개합니다. 고성은기잡니다. -------------------------------------------------------------------- 2살 하민이는 아빠엄마와 아기학교에서 놀 수 있는 토요일이 즐겁습니다. 평소 맞벌이부부로 퇴근 후 하민이와 놀아주기 힘들었던 엄마아빠는 함께 찬양하며 시간을 보내는 하루가 행복합니다. 김영훈 / 서울 강서구 엄마아빠와 아기가 신앙 안에서 성장하는 충신교회 ‘아기학교’는 25년 전인 1986년 설립됐습니다. 교회는 부모와의 애착관계가 중요한 영유아 시기에 대한 부모교육과 신앙교육이 전무한 것을 보고, 지역주민을 위한 영유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시작했습니다. 18개월부터 48개월까지 유아들은 그림그리기, 간식만들기, 풍선날리기 등 다양한 놀이프로그램을 부모와 함께하며 정서적 교류와 만족감을 얻습니다. 박영란 전도사 / 충신교회 ‘아기학교’ 양육의 어려움을 갖고 있던 엄마들은 아기학교가 알려주는 다양한 놀이와 신앙생활을 통해 양육의 어려움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위로를 얻습니다. 특히 아기학교는 자연스럽게 기독문화를 접한 가정들이 교회로까지 오는 선교의 역할도 감당하고 있습니다. 이남경 / 서울 마포구 강민주 / 경기도 부천 영유아교육의 선구자로 엄마와 아기들을 축복하는 충신교회 ‘아기학교’. 신앙 안에서의 양육방법을 제시하며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와 사랑으로 지역사회를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