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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10-22
조회 :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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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강흥복 감독회장 직무정지 판결에 대해 임마누엘교회 김국도 목사는 “감리교회를 새롭게 변화시키고 든든하게 세우기 위해 기본적인 자세를 가질 때”라고 밝혔습니다. 22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김국도 목사는 “서울북부지방법원의 감독회장 직무정지 가처분 판결은 감리교회를 꿰뚫어본 명쾌한 판결이었다”면서 “혼란을 넘어 새로운 출발이 시작됐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김 목사는 “법원이 요구한 감독회장 재선거에 동의하며, 연회감독문제에도 더 이상 혼란이 없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북부지방법원은 지난 18일 강흥복 감독회장 직무정지와 감독회장 재선거 방법에 하자가 있다고 판결한 바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