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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11-19
조회 : 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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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전국장로회연합회가 39회 총회를 개최하고 신구임원을 교체했습니다. 회장단과 임원, 총대 등 756명이 참석한 총회에서는 영주노회 안기대 장로가 387표를 얻어 수석부회장에 선출됐습니다. 안기대 수석부회장은 “귀한 직분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연합과 섬김을 전하는 장로회연합회를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예장통합 전장연 제39회 총회 개최 미래목회포럼 제7차 정기총회가 19일 개최됐습니다. 이날 총회에서는 김인환 대표를 비롯한 임원들이 대부분 연임됐습니다. 김인환 대표는 “복음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교회, 지도자, 평신도가 되자”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미래목회 자정 선언 결의’ 낭독과 기독교화해중재원과의 협약 체결식도 함께 치뤄졌습니다. 미래목회포럼 총회, 김인환 대표 연임 한기총 문화예술위원회는 ‘한국 기독교 근대문화유산도록’을 발간하고 19일 출판기념회를 가졌습니다. 도록 소개에서 김수진 목사는 “한국교회가 신앙의 선배들이 남기고 간 유적이나 유물을 보존하려는 의식을 갖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2년간의 조사를 거쳐 발간된 이 도록은 전국 기독교 문화유산들을 망라해 그 역사와 의의, 특징, 규모, 보존상태, 문화재 지정여부 등이 사진과 함께 기재돼 있습니다. 한국기독교 근대문화유산도록 출판기념회 사진작가 이남수씨의 ‘이스라엘 미드바르 사진전’이 12월 12일까지 서울 삼청동 갤러리 연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회는 이스라엘의 ‘광야’를 담은 사진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이남수 작가는 지난 2000년대 초반부터 네 차례 성지를 방문해 광활한 광야의 엔게디 사막을 비롯, 바위산 맛사다, 브엘세바, 사해 인근 등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이남수 ‘미드바르’ 사진전 12월 12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