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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11-29
조회 : 1,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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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통일학회 제10차 학술심포지엄이 27일 ‘기독교 관점에서 보는 남한과 북한의 화해와 협력’을 주제로 개최됐습니다. 기조강연에 나선 한국복음주의협의회장 김명혁 목사는 한반도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요즘, 남북협력의 전제조건으로 ‘화해’와 ‘평화’를 강조하며 “남북의 화해와 협력, 통일과 평화는 한국교회와 민족이 반드시 이룩해야 할 필수과제”라고 주장했습니다. 기독교통일학회 제10차 학술심포지엄 개최 월드비전이 긴급물품 지원세트 500여 개를 연평도 피해주민 400여명이 머물고 있는 인천 옹진군 내 임시숙소로 전달했습니다. 긴급물품은 방한복과 침낭 등으로 약 7천만원 상당의 분량입니다. 월드비전은 계속해서 연평도 주민들에게 필요한 부분을 조사하고 지원 대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월드비전, 연평도 주민들 물자배분 서울역 부근의 노숙인 무료급식과 쪽방촌 주민들의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여성위원회 주최로 열렸습니다. 서울 중림동 사랑의 등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60여명의 여성도들이 참여해 1만 6천 포기의 김치를 담갔습니다. 한기총 여성위 ‘사랑의 김장담그기’ 대구삼덕교회와 예장통합 경북노회 청년연합회는 25일부터 이틀간 2010 대구청년연합집회를 열었습니다. 강사로 나선 코스타 국제이사 황형택 목사는 “믿음으로 일어나 인생의 새로운 꿈을 꾸는 청년들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20,30대 젊은이들과 부모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집회는 대구삼덕교회 청년선교센터를 통해 매년 개최되고 있습니다. 대구삼덕교회, 2010 대구청년연합집회 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