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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11-30
조회 : 2,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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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대표적인 여성 CCM 사역자들로 구성된 회복21이 창립 10주년을 맞았습니다. 그동안 컨퍼런스와 음악회로 여성의 정체성 회복에 힘써 온 회복21은 오는 3일 창립 10주년기념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는데요. 이동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조그만 연습실에서 찬양연습이 한창입니다. 국내 최고의 여성 CCM 사역자들로 결성된 회복21은 ‘여성을 통해 가정이 회복되고, 사회가 회복된다’는 마음으로 여성사역을 위해 힘써왔습니다. 회복21은 찬양사역자 최미 사모에 의해 시작됐습니다. 90년대 교사였던 남편이 목회자의 길을 결심한 이후 힘든 시간을 보낸 그녀는 상한 심령과 연약해진 육체로 고통의 날을 보내다 하나님 은혜를 통해 회복을 경험합니다. 이후 최미 대표는 자신과 같은 처지의 여성들을 위해 회복사역을 시작했습니다. 최미 대표 / 회복21 창립 10주년을 맞은 회복21은 최미 대표를 중심으로 ‘창문’의 박진희, ‘아침’의 신현진 등 여성 CCM 사역자들과 함께 다양한 사역을 펼쳐왔습니다. 남편과의 불화, 고부간 갈등과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힘들어하는 여성들을 위로했으며, ‘여성회복 콘퍼런스’도 개최했습니다. 또한, 소년원과 교도소 위문공연, 이주민 여성들을 위한 사역과 임산부를 위한 태교음악회 등 여성들의 치유와 정체성 회복에 힘썼습니다. 박진희 / 회복21 신현진 / 회복21 10주년 기념콘서트는 12월 3일부터 5일까지 목동 제자교회에서 개최되며 특히 첫날 행사는 CTS를 통해 전세계로 방영됩니다. 최미 대표 / 회복21 여성을 위한 여성의 모임 회복21은 다양한 문화공연으로 영역을 확장하며, 하나님 사랑을 전하고 있습니다. CTS 이동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