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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12-02
조회 :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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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는 제41차 이사회와 임시총회를 열고 제5대 회장으로 노승숙 부회장을 선출했습니다. 노 신임회장은 국민일보 발행인 겸 회장과 사장 그리고 한국신문협회 부회장과 이사를 역임했습니다. 한편 국가조찬기도회는 내년도 사업일정을 결정하고 오는 14일 ‘2010 한국 기독교 지도자의 밤’ 행사를 개최하기로 결정 했습니다. 조찬기도회 신임회장에 노승숙 부회장 기독교대한감리회가 유엔재단과 손잡고 ‘넷츠고’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모기장을 보내자’라는 뜻의 넷츠고는 아프리카 아동 사망 원인 1위인 말라리아 퇴치를 위해 모기장을 아프리카로 보낼 기금을 조성하는 운동입니다. 기감은 기금 마련을 위해 목회자와 성도들을 대상으로 성탄과 신년카드를 판매할 계획입니다. 한편 유엔재단이 주축이 돼 미국에서부터 이어져온 이번 캠페인은 국내 교단 중 기감이 처음으로 동참하게 됐습니다. 기감, ‘阿말라리아 퇴치 캠페인’ 전개 한남대학교의 설립자 대표 인돈 박사의 뜻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한남인돈문화상 제16회 수상자로 광주기독병원선교회가 선정됐습니다. 광주기독병원선교회는 캄보디아, 네팔, 인도네시아 쓰나미 등 20여차례의 해외의료봉사와 긴급재난 의료봉사외에도 국내농어촌 의료봉사 49회 등 많은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패, 상금 1,000만원이 수여됐습니다. 한남인돈문화상 광주기독병원선교회 수상 평화와 통일을 위한 기독인연대가 대북정책과 안보학 관련 전문가를 초청해 공개토론회를 열고, 북한의 연평도 공격과 대한민국의 안보태세에 대한 대응방향을 모색했습니다. 참가자들은 북한의 포격 도발에 대해 정부의 공세적 방어전략 수립이 필요함을 공감하고, 자주국방에 대한 인식 재고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평통기연 대한민국 안보태세 방향 모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