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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12-24
조회 : 2,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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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과 단체별 신년메시지가 발표됐습니다. 한기총은 “한국교회가 하나님이 부여하신 사명과 책임을 깨달아 의무를 잘 감당하자”고 전했습니다. 또한 교회협은 “2011년에는 우리 사회 안에 뿌리박힌 갈등과 분열의 골이 메워지기를 소망하며, 한국교회 일치와 사회의 화합을 강조했습니다. 예장합동 김삼봉 총회장도 “하나님을 더욱 가까이하며 복을 누리는 새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교단 ‧ 단체별 2011년 신년메시지 진수희 보건복지부장관이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마지막 날인 24일 일일 자원봉사자로 나섰습니다. 진수희 장관은 구세군 사관과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며, 시민들에게 따뜻한 사랑나눔 동참을 호소했습니다. 구세군은 전국 76개 지역, 300여 개의 자선냄비로 모금활동을 실시했으며, 모금 예상액 42억 전액을 불우이웃에게 전달할 계획입니다. 진수희 장관 자선냄비 일일봉사 나서 기독교 학교이자 재활복지특성화 대학인 나사렛대학교가 후원자 초청감사의 밤을 개최했습니다. 임승안 총장은 “재활복지를 하나님이 주신 소명으로 생각하며 세계적 명문대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장애인비례대표 한나라당 이정선 의원과 광저우장애인아시안경기대회에서 금3개 은3개 동2개를 획득한 나사렛대 스포츠단 선수들이 참석해 학교의 비전을 나눴습니다. 나사렛대 감사의 밤 “복지사명 다져”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경남지회는 동절기 국군장병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한 사랑의온차 전달식을 창원 서머나교회에서 가졌습니다. 이번 전달식에는 경남지회장 이상렬 목사를 비롯해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경남지역 41개 부대에서 석달 간 사용될 62박스 분량의 커피와 율무차 등이 전달됐습니다. 군선교연합회 경남지회 '사랑의온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