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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12-29
조회 :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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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아대책 울산지역본부는 설립 9주년을 맞아 겨울철 '결식아동 난방비 지원을 위한 모금만찬'행사를 가졌습니다. 정정섭 회장은 "기아대책은 사람을 세우고 사람을 보내는 역할을 감당한다"며 교회의 동참을 당부했습니다. 기아대책 울산지역본부는 저소득 아동들을 위해 2개의 '행복한홈스쿨'을 운영하고 있으며 251명의 저소득 결손가정아동을 위한 '결연후원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