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뉴스
- Home
- CTS뉴스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1-03
조회 : 1,545
|
한편, 2011년 새해를 맞아 전국 각 교회에서는 일제히 송구영신 예배가 드려졌습니다. 성도들은 새해에도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전파되고 한반도에 평화가 임하길 소망했는데요. 이동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 북한의 천안함 침몰사태와 연평도 도발, 국론분열 등 어느 해보다 긴장된 한 해를 마감하고, 2011년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전국교회들은 송구영신예배를 드리며,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간구했습니다. CTS를 통해 케이블과 해외위성 스마트폰 등 전 세계로 생중계된 광림교회 송구영신예배에서 김선도 감독은 “새해에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복을 나누는 교회가 되자”고 전했습니다. 김선도 감독 / 광림교회 원로목사 특히 “거룩한 성도가 사회를 거룩하게 만들 수 있다.”고 강조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물질과 사랑을 베풀고 선과 자비, 덕행을 심는 성도가 되자.”고 당부했습니다. 김선도 감독 / 광림교회 원로목사 이밖에도 전국 교회와 기도원, 선교기관에서도 새해를 맞아 특별집회를 열었으며 성도들은 성찬식을 통해 한 해동안의 모든 죄를 회개하고, 새해가 희망의 첫 출발이 되길 기도했습니다. 어려움 속에서 한국사회에 빛과 희망이 된 한국교회. 2011년에도 한국교회가 평화와 사랑을 전하며 사회 모든영역을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으로 회복시키길 기대합니다. CTS 이동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