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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1-26
조회 : 2,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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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성시화운동본부 관계자들은 25일 연평도를 방문해 연평도 주민과 연평교회 성도들을 격려했습니다. 연평교회 앞마당에서 열린 기도회에서 성시화운동 상임회장 김흥규 목사는 “연평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이 힘을 모아 느헤미야와 같이 성전을 다시 일으켜 세울 것을 확신한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관계자들은 연평교회와 섬 곳곳을 둘러보고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연평도 위로방문 공개적 선교활동이 금지된 중동 예멘에서 최근 국내 기독대학생 등이 무리하게 선교활동을 하다 제지된 사례가 알려지면서 “해외 단기선교 에 더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한국위기관리재단 김진대 사무총장은 “현지 문화와 상황을 고려하지 않는 무리한 선교활동은 한국교민과 선교사들을 힘들게 할 수 있다”며 “교회가 직접 나서 단기선교 수칙을 지속적으로 알려줘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위험지역 단기선교활동 신중 기해야” 미전도종족 선교사역을 펼치고 있는 지구촌가족공동체는 열린예배를 갖고 선교사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구촌가족공동체 이바울 목사는 “선교는 하나님이 소원하시는 일”이라면서 “하나님께 맡기고 나아가자”고 전했습니다. 이어 참석자들은 한국교회 회복과 남북한 복음통일 등을 위해 함께 기도했습니다. ‘지구촌가족공동체 열린예배’ 열려 이스라엘 회복과 유대인 귀환 사역을 펼치고 있는 한국ㆍ이스라엘 성경연구소 KIBI(키비)가 이스라엘 선교의 밤을 개최했습니다. 집회에서는 유대인 종교재판을 주제로 교회와 성도들이 핍박의 역사를 바르게 알고 회개에 참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매달 선교의 밤을 열고 있는 KIBI는 이스라엘이 처해있는 영적 상황을 알리는 사역을 이어 갈 계획입니다. KIBI ‘이스라엘 선교의 밤’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