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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2-23
조회 : 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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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목회 발행인인 박종구 목사의 서예전이 오늘(22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렸습니다. 박종구 목사의 문서선교 44주년을 기념하며 마련된 이번 전시회에는 원곡체를 모티브로 한 독특한 창작체로 산상설교, 팔복 등 성경적 이야기를 담은 60여 점의 서예 작품이 전시됐습니다. 특히 가로쓰기, 행간 자간 처리 등이 파격적인 실험작과 함께 10 미터가 넘는 두루마리 대작도 선보였습니다. 박종구 목사는 “서예는 선의 예술을 넘어 내밀한 영적 메시지의 미디어”라며, “진리와의 커뮤니케이션으로써 이번 전시회를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