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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4-05
조회 : 1,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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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산업규제 및 개선을 위한 전국네트워크와 기독교사회책임 등 시민단체들이 제6회 도박추방의 날을 맞아 도박추방캠페인을 벌였습니다. 도박규제넷 권병휘 공동대표는 "최근 합법적 도박의 탈을 쓰고 각종 도박이 방사능처럼 우리사회를 뒤덮고 있다"며, "정부가 더욱 철저히 관리 감독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국무총리실 산하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김성이 위원장도 " 책임있는 도박 문화 정착을 위해 정부와 사행산업 주체의 결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성이 위원장 /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이어 도박추방의 날 성명서를 발표하고,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의 불법도박영역 관장, 신규 및 재개장 도박시설에 대한 인허가권 또는 동의권 부여 등이 추가 된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를 촉구했습니다. 또, 도박 중독 예방을 위한 총량제 시행, 온라인도박금지법 마련 등을 요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