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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4-18
조회 : 1,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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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가 임시당회를 열어 원로목사와 가족들의 향후 방향을 정리했습니다. 장로 548명 참석 중 찬성 479명, 반대 66명, 기권 3명으로 가결된 안에 따르면 조용기 목사는 순복음선교회 이사장, 사랑과행복나눔 이사장, 국민일보 발행인 겸 회장을, 김성혜 사모는 한세대 총장과 해외선교를, 장남 조희준씨는 엘림복지타운 또는 해외교회 관련 기관 중 택일, 차남 조민제 씨는 국민일보 등을 맡기로 했습니다. 여의도순복음 임시당회, 최근 논란 정리 교단별 단체별 부활절 메시지가 발표됐습니다. 예장통합 김정서 총회장은 “절망 속에서도 소망의 끈을 놓지 않는 이유는 주님의 부활” 때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세계성령운동중앙협의회 오범열 대표회장은 “위기 속에서도 십자가와 부활을 바라보며 민족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고 전했고 한국기독교복음단체총연합 소강석 대표회장도 “예수의 희생정신을 본받아 한국교회와 성도가 연합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교단·단체별 2011년 부활절 메시지 발표 광림교회의 원로목사 김선도 감독이 영국 런던 웨슬리 채플의 명예협력목사로 위촉돼 예배를 집도했습니다. 존 웨슬리 목사가 실제로 목회했던 웨슬리 채플은 런던에서 가장 오래된 감리교회 건물로 230년 역사상 동양인 설교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한편 예배에 앞서 김선도 감독은 웨슬리 채플 내 감리교박물관 재개관 행사에도 참석해 재개관을 선포했습니다. 김선도 감독, 영국 웨슬리채플 명예협력목사 국제복음주의협회, IEA의 목사안수식이 열렸습니다. 14명의 목회자를 안수한 예배에서 IEA 대표 제임스 송 목사는 예수를 드러내는 모범된 사역자가 되길 당부했습니다. 1983년 미국에서 설립된 IEA는 전세계 60개국에서 선교와 교육, 목회협력사역을 펼치는 국제적 기관입니다. 국제복음주의협회(IEA) 목사안수식 열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