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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4-19
조회 : 2,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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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남․북 교회 공동기도문이 발표됐습니다. 공동기도문에서양측 교회는 “남과북 그리스도인들이 연합해 기도할 때 마음마다 삶의 자리마다사랑과 평화의 새 생명이 부활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또 “민족을 위해 기도하면서도 화해를 실천하지 못한 채, 불신앙의 제물을 드려왔음을 회개하며 민족이 부활의 능력과 믿음, 사랑으로 연합하길 소망했습니다. 부활절 ‘남․북 교회 공동기도문’ 발표(영상) 교단과 기관별 부활절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예장합동 김삼봉 총회장은 “기득권 싸움으로 물든 한국교회가 초대교회의 순전한 신앙을 회복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2017종교개혁500주년성령대회 최낙중 총재는 “한국교회가 물질 등의 우상숭배를 내려놓고 회복되길 바란다”고 전했고 기독교문화예술원 김용완 총재는 “예수부활은 생명이며 온누리에 기쁨이 임하길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부활절메시지 “초대교회로 신앙회복을”(영상) 칼빈대 이사회가 교육과학기술부의 감사처분에 이의신청을 결정했습니다. 칼빈대측은 “교과부의 지적사항은 이사회를 통해 공개적으로 이뤄졌고 형법상 문제가 없기 때문에 총장징계는 부당하다”며 이의신청 이유를 밝혔습니다. 한편, 교과부는 칼빈대에 대한 종합감사 후 교원 재임용․ 임용 등의 문제를 들어 경고 누적으로 지난 달 길자연 총장의 해임을 통보한 바 있습니다. 칼빈대, “교과부 감사결과 부당, 이의신청” 미국 개신교 인권단체 ‘차이나 에이드’에 따르면 중국당국이 최근 2주 동안 미등록 지하교회 신도들을 대대적으로 단속했으며, 이 단속에 따라 50여명의 목사와 신도들이 연행됐다고 전했습니다. 차이나 에이드 밥푸 회장은 이메일 성명을 통해 교회 목사와 지도자 전원이 가택연금이나 구금 상태에 있으며 일부 목사들은 17일 아침 석방됐다고 전했습니다. 中, 2주 연속 지하교회 대대적 단속 이뤄져(영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