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뉴스
- Home
- CTS뉴스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7-01
조회 : 1,837
|
국민문화재단 이사회가 1일 임시회의를 열고 국민일보 회장이자 발행인인 조용기 원로목사의 사표를 반려했습니다. 이에 조 목사는 이사회결정을 수용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사회측은 “회사의 안정을 위해 조 목사의 사표를 만장일치로 재반려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조용기 원로목사는 지난 4월 이사회에서도 국민일보 회장 발행인 이사직 사임의사를 밝혀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국민문화재단, 조용기 원로목사 사표 반려 아시아 11개국 13개 회원교회와 300만 감리교인의 축제인 ‘제3회 아시아감리교대회’가 홍콩에서 개최됐습니다. 한국에서는 감독과 선교사, 목회자, 평신도 대표 29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바람직한 아시아 선교를 위한 협력방안, 이주노동자의 열악한 상황개선 문제 등이 논의됐습니다. 특히 폐회예배에서는 아시아감리교협의회를 설립하고 초대회장을 역임한 故 장광영 감독의 추모시간이 마련됐습니다. ‘제3회 아시아감리교대회’ 홍콩에서 개최 여성가족부와 서울가정법원은 이혼위기 가정의 회복을 위한 무료 전문 상담 서비스를 시범 실시합니다. 이혼위기 가정은 강남·서초 건강가정지원센터을 통해 전화 또는 방문· 출장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가족상담과 부모교육, 집단상담 등의 서비스도 제공됩니다. 아울러 이혼가정의 자녀에게 심리·정서 안정을 위한 미술 놀이치료도 마련됩니다. 시범사업이후 내년부터는 수도 ·중부· 호남· 영남 등으로 확대 시행합니다. 이혼위기 가정 위한 상담서비스 무료실시 탈북민전문교회인 부산의 장대현교회가 5일부터 10일까지 북한주민 생활문화 체험 축제를 개최합니다. 이날 축제에는 ‘최악의 북한음식 시식회’가 열려 300만명 북한주민이 아사했던 90년대 말 음식인 말 사료와 풀을 섞어 만든 ‘풀떡’, 도토리와 사카린이 주재료인 ‘도토리범벅’, 술 찌꺼기에 옥수수가루를 넣어 만든 ‘술깡치떡’ 등 12가지 음식이 제공돼 당시 북한주민의 고통에 동참할 시간이 마련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