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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7-11
조회 : 1,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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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원로목사들이 초교파 은퇴목사들과 함께 ‘갈렙 밝은 문화 은목회’ 고문단을 발족했습니다. 은목회 고문단은 세속화돼 가고 있는 한국교회의 바른 신학과 신앙을 정립하고 각종 문제들에 바른 목소리를 내는 창구 역할을 하고자 창립됐습니다. 한편, 은목회 창립예배는 오는 17일 유나이티드 재단 아트홀에 열립니다. ‘갈렙 밝은 문화 은목회’ 고문단 발족 여의도순복음교회 북한선교회가 제2차 백두산기도회를 위해 목회자와 탈북민 등 성도 500명과 함께 4박5일간 일정에 나섰습니다. 참가자들은 11일 인천항을 출발해 압록강 북한 접경지와 백두산에서 한반도 복음화를 위한 기도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지난해 에도 백두산에서 북한 복음화와 평화통일을 위한 기도회를 가진바 있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제2차 백두산기도회 월드비전과 기부컨설팅 기업 웰로는 아프리카 사업 후원을 위한 패션쇼· 바자회 ‘Wello Africa’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유명브랜드로부터 기부 받은 제품을 8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바자회와 함께 가수 씨스타와 배우 이태란, 모델 조동혁이 참여한 패션쇼와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바자회 수익금은 아프리카 후원 사업을 위해 전액 기부될 예정입니다. 월드비전, 패션쇼·바자회 'Wello Africa' 국제개발 NGO 굿피플이 7일 ‘송정미의 오병이어 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콘서트는 노숙인 쉼터가족과 관계자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님의 성령 지금 이곳에, 기름 부으심 등의 찬양과 시낭송으로 다채롭게 꾸며졌습니다. 앞으로 굿피플은 노숙인들의 자활과 쉼터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굿피플, ‘송정미의 오병이어 콘서트’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