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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7-14
조회 : 1,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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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회복과 통일을 염원하는 2011 국토기도대장정이 전국에서 대학생 52명이 참가한 가운데 7월26일부터 8월20일까지 진행됩니다. 14일 기자회견에서 We Do Walk Ministry(위 두 웍 미니스트리)는 "한국교회의 영적인 위기상황 가운데 하나님과의 관계회복과 진정성 있는 회개를 위해 국토기도대장정을 계획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촌 부흥을 위한 연합모임 이 규 목사는 "기독교인 중 대학생이 4%에 불과한 캠퍼스 침체기를 겪고 있는 지금 청년들이 영적 패배주의를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한국대학생리더십센터 김상민 대표는 "2012년은 중국 주석교체, 대한민국 대선 등 리더십 교체로 동북아 평화에 중요한 시기라며 선교한국, 통일한국을 비전으로 1만 청년 대학생과 10만 성도의 회개와 부흥을 위해 기도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2011 국토기도대장정은 52명의 대학생들이 구간별 금식기도 릴레이를 진행하며 7월26일 부산과 해남에서 각각 출발해 대전과 서울을 거쳐 8월 20일 임진각에 도착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