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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9-15
조회 :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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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가 다자녀 갖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예장합동총회는 전국 9000여 교회에 출산장려 포스터는 물론 각 지역 노회를 대상으로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는 공문을 발송했습니다. 또 다자녀 출산을 주제로 주일 설교문을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등 저출산 극복을 위한 활동을 계속해 나갈 방침입니다. 예장합동, 다자녀 갖기 캠페인 전개 기독교계가 정통교회로 인정하지 않고 있는 통일교가 서울용산지역에 기독교와 불교, 유교 등 세계 4대 종교를 상징하는 성인상과 상징물을 설치할 예정이어서 종교계가 우려하고 있습니다. 4대 종교상징물은 예수그리스도와 부처, 공자 등이며, 높이 2.3m, 폭 1.4m로 제작돼 설치될 예정입니다. 통일교, 세계 4대종교 상징물 설치 방송통신위원회가 극동방송 광주FM방송국을 허가했습니다. 극동방송관계자는 예향의 도시 광주지역에 그리스도의 향기가 가득하도록 방송선교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극동방송은 지난 24년 동안 16차례의 광주방송국 허가를 방통위에 신청한 바 있습니다. 방통위, 극동방송 광주FM방송국 허가 미국무부가 최근, ‘국제종교자유연례보고서’를 통해 북한이 중국 접경지역에서 한국의 종교단체나 탈북자 지원단체와 접촉한 주민들을 체포하고 일부는 처형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재 북한주민 약 20만명이 종교적 이유로 정치범 수용소에 수감돼 있는 것으로 미국무부는 파악하고 있습니다. 北, 종교단체 접촉한 주민 체포․처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