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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9-16
조회 :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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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남부연회를 비롯해 모두 42개 종교, 정당, 시민단체로 구성된 통일쌀보내기운동본부가 '북한 어린이돕기 밀가루 지원 환송식'을 15일 충남도청에서 열었습니다. 이날 기감 남부연회 김용우 감독은 “사랑의 손길이 분단 60년의 긴 세월을 극복하고 평화통일로 나가는 대장정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통일쌀보내기운동본부가 북한에 보내는 밀가루는 약 100톤에 이릅니다. 이는 연평도포격으로 중단된 쌀 지원 대신 인도 가능한 밀가루로 지원하게 된 것이며 16일 개성을 통해 황해북도 사리원지역으로 전달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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