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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9-27
조회 :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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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감리교회는 홀리스타 뮤지컬 공연팀을 초청해 성도들과 감동을 나눴습니다. 북한의 정치범 수용소를 소재로 한 창작뮤지컬 ‘수용소의 아이들’은 탈북에 실패한 두 자매가 정치범수용소에서 고된 노동과 학대로 힘든 시간을 보내면서도 수용소의 다른 아이들에게 예수를 전하며 오히려 그들의 희망이 돼준다는 내용입니다. 대부분 어린이들로 구성된 홀리스타 뮤지컬팀은 천안 갈릴리교회 소속으로 공연을 통해 수용소에서 억압받는 북한의 실상을 전했습니다. 공연에 앞서 대림감리교회 임준택 목사는 “자유를 누리고 있는 우리가 북한을 품고 더욱 기도하자”고 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