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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2-04-05
조회 :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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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하루일과를 마치고 잠들기 전 여러분은 어떻게 시간을 보내십니까? TV시청이나 컴퓨터게임보다 기도로 하루를 마무리 하는 문화를 만들고 있는 제주국제순복음교회를 제주방송 박지양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밤 9시가 넘은 늦은 시각. 환하게 불이 켜져 있는 교회에 열정적인 찬양의 소리가 가득합니다. 제주국제순복음교회 성도들은 매주 첫째 주 월요일부터 5일 동안 ‘작정 밤 기도회’를 통해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김기수 집사 / 제주국제순복음교회 제주국제순복음교회는 세상의 밤문화에 빠져있는 성도들의 영적회복과 새로운 기도 문화를 만들기 위해 올해 2월부터 ‘작정밤기도회’를 시작했습니다. 박명일 목사 / 제주국제순복음교회 특별히 ‘작정밤기도회’는 어른들 뿐만 아니라 자녀들도 함께 참여해 예수께서 공생애 기간 동안 보여주셨던 거룩한 기도의 습관을 배워가고 있습니다. 또한 기도회를 통한 성도들의 신앙회복이 복음전도로 이어지면서 새로운 부흥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강인실 집사 / 제주국제순복음교회 박명일 목사 / 제주국제순복음교회 안락한 세상문화를 벗어나 그리스도를 닮아가고자 노력하는 제주국제순복음교회가 이 시대를 살아가는 기독교인들에게 새로운 신앙의 도전을 주고 있습니다. CTS박지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