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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2-05-03
조회 : 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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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선교의 패러다임 변화에 따라 평신도 전문인 선교사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요즘 4080세대를 선교의 주역으로 바라보고 훈련하자는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방송 신미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사회에서 쌓은 각자의 전문성과 지식을 복음의 도구로 활용하도록 시니어 세대를 훈련하고 있는 시니어선교한국은 광주와 호남지역의 준비된 4080세대를 선교의 주역으로 세우기 위해 '광주, 호남지역 시니어선교한국 선교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정동훈 장로/시니어선교한국 (선교 세미나는) 하나님의 4080의 선교적 부르심에 대한 응답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먼저 저희들이 기도해야 하고 회개운동이 일어나야하고 그리고 하나님의 열방을 향하신 그러한 뜻들을 계획하신 일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강사로 나선 시니어선교한국 대표 이시영 장로는 "고령화사회는 단순한 사회적 문제가 아닌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선교의 때"라고 역설하며 한국교회 복음의 불씨가 됐던 외국선교사 대부분이 40대 전후반의 시니어 세대였던 것을 예로 들었습니다. 또한, "마지막때, 준비된 시니어들이 큰 역할을 감당하게 될 것이고 이를 위해 제1의 인생에서부터 잘 설계하고 준비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시영 장로/시니어선교한국 대표 21세기 하나님께서 우리 한민족에게 주신 특별한 사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한국의 시니어들이 은퇴후에도 또는 제2의 인생을 걷는 사람들도 이 운동에 참여해서 하나님이 마지막때에 하시는 일에 모두 참여하는 일이 있기를 이어, 시니어선교한국 이사 김은가 장로의 선교지에서 활용되고 있는 한편, 시니어선교한국은 오는 12월 시니어 선교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며, 선교지 문화 이해와 선교전략들을 제시하는 시니어 선교 학교를 9월부터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이시영 장로/시니어선교한국 대표 이 지역에 있는 모든 교회에 쉬고 있는 하나님께서 준비해놓으신 시니어 선교인력들이 이런 대회를 통해서 동기를 부여 받고 하나님의 부르심을 듣고 그래서 선교를 위해서 쓰임 받겠다고 결단하는 그런 기회가 될 수 있으리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신사도행전 마지막장의 무명의 주인공이 되기를 결심한 시니어 세대들. 그들의 뜨거운 열정이 마지막 때 하나님의 목적을 이뤄가고 있습니다. CTS 신미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