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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2-05-03
조회 :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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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가 설립 100주년을 기념해 신학정체성포럼을 개최했습니다. 개회예배에서 예장합동 이기창 총회장은 "신학은 신앙의 뿌리고, 신앙은 신학의 실제 상황"이라며 "성경에 철저히 매인, 바른 신학에 정진하자"고 당부했습니다. 과거 회고와 현재진단, 미래전망 등 세 분야로 진행된 이번 포럼에서는 합동 교단 안팎의 신학자 15명이 발제와 논찬을 통해 역사와 사회, 통일을 비롯한 다양한 관점에서 합동의 신학적 정체성을 분석했습니다. 총신대 정일웅 총장은 조선시대 장로교 선교사 파송부터 1912년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조직까지의 역사를 정리하며, “칼빈주의 신학에 근거한 웨스트민스터 신조,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으며 말씀에 순종하려는 신앙정신에 근거한 개혁신학이 바로 예장합동총희의 정체성”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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