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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2-05-23
조회 :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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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컴퓨터 통신을 바탕으로 쌍방향 정보교환에 익숙한 세대를 일명 N세대라고 부릅니다. N세대를 위해 한 교회에서 IT세상속 하나님의 비전을 찾는 방법을 나눴다고 합니다. 경기남부방송, 홍규화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최근 팀 티보잉이라는 미식축구선수의 영상이 각종 사이트를 통해 전해지고 있습니다. 선수생활을 통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거한 이 영상은 해외 검색사이트에서 1억2천번의 클릭 횟수를 기록할 만큼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어 미디어의 영향력을 실감하게 합니다. 이런 미디어 세대들을 위해 수지소망교회는 대학청년부 헌신예배 시간에 소망교회 한정규 집사를 초청해 ‘IT세상속에 주시는 하나님의 비전’이란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성경을 기반으로 한 게임을 기획하던 중 교통사고로 사망한 아들의 뒤를 이어 본격적으로 IT사역을 시작한 한정규 집사. 2주간 진행된 세미나에서 한집사는 "올바른 미디어 사용으로 미디어 중독을 예방하고 다음세대들이 디지털 시대 속에서 미디어 문화로 하나님을 증거하며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정규 집사 / 소망교회 컨텐츠가 바로 예수님이시죠. 내가 내 삶속에서 직장에서 예수님을 증거하려고 팀 티보우 영상처럼 예수님을 내가 자랑하는 그 모습이 될 때 내 안에 살아계신 성령님께서 우리들을 인도하시고. 참석한 청년들은 세미나를 통해 인터넷과 SNS등의 영향력이 날로 커지고 있는 지금 매스 미디어를 통한 전도 활성화 방안에 대해 모색했습니다. 김윤선 / 수지소망교회 청년부 (IT)분야에서도 그리스도인이 더욱 진취적으로 나아간다면 문제만이 아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에 우리가 동참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INT 민경석 목사 / 수지소망교회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음을 고백하며 성령의 사람이 되고 하나님께서 동행하실 때, 힘주실 때 삶의 자리에서 승리할 수 있는 귀한 청년들 새벽이슬 같은 청년들이 되길 소원합니다. 인터넷이나 게임중독 같은 미디어의 역기능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요즘, 올바른 미디어 활용으로 전도의 대안을 모색하는 다음세대 청년들. 스마트 시대에 맞춰 사명을 다하는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길 기대합니다. CTS홍규홥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