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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8-11-15
조회 : 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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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총연합과 한국기독교연합이 정기총회를 따로 열기로 했습니다.
당초 11월 16일 통합총회로 모이기로 했던 양 기관은 합의가 이행되지 않자 정기총회를 각각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교총은 최근 모임을 통해 통합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정기총회를 12월 6일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기연 또한 통합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놓고 12월 4일 정기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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