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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8-11-15
조회 :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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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CTS 특별 모금방송 CTSWEEK가 ‘빛으로 세상으로’를 주제로 이번 한 주간 계속되고 있습니다.
앵커: CTSWEEK 셋째 날은 질병과 사고, 죽음과 소통의 부재로 절망과 슬픔에 빠진 이들에게 빛의 역할을 해 온 CTS의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장현상 기자의 보도입니다.
한 주간 계속되고 있는 CTS 특별 모금방송 CTSWEEK. 셋째날에는 ‘꺼지지 않는 빛’이라는 주제를 담았습니다. 절망과 슬픔에 빠진 개인과 가정에 복음을 전하며 이 땅에서 빛의 역할을 해온 CTS의 이야기가 소개됐습니다.
작년 8월 CTS ‘땅끝으로’에 출연해 어려운 사역 가운데 애쓰는 모습이 소개됐던 오은혜 전도사. CTS 방송 이후 사역이 회복되고 특별히 딸과의 관계에 회복이 있었음을 고백했습니다.
오 전도사는 ‘빚 문제로 어려움을 겪으며 많은 상처를 받은 딸’이 방송을 계기로 마음을 연 사연을 나눴습니다.
SOT 오은혜 전도사 / CTS ‘땅끝으로’ 출연자
질병 가운데 CTS에 감사를 고백하는 사연도 이어졌습니다. 갑작스런 혈액암 판정으로 투병 중인 찬양사역자로 박중근 목사. CTS ‘예수사랑여기에’ 출연으로 기도와 후원을 얻을 수 있어 큰 위로를 받았다는 사연을 나눴습니다.
박 목사는 육체의 회복 뿐 아니라 영적인 안정을 얻으며 새 소망을 가지고 살아간다며 CTS에 큰 감사를 전했습니다.
SOT 박중근 목사 / CTS ‘예수사랑여기에’ 출연자
CTS를 통해 받은 감동과 사랑을 후원으로 보답하는 이야기들도 소개됐습니다. 갑작스런 삼촌의 죽음으로 어두워진 가족들을 위해 ‘콜링갓’에 사연을 보낸 한 아이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저금통의 동전을 내놨습니다.
SOT 최은복 / CTSWEEK 후원자
가정과 질병, 관계의 회복 가운데 복음의 능력과 소망을 공유한 CTSWEEK. ‘꺼지지 않는 빛’으로 세상을 밝힐 방송선교의 역할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CTS뉴스 장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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