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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03-15
조회 : 1,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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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스포츠는 만국 공통어이죠? 이 스포츠를 통한 선교가 각국의 한인 선교사들을 통해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는데요. 필리핀 유소년들을 위한 스포츠 선교의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앵커: 골프를 배울 수 없는 환경의 유소년들에게 골프로 복음이 전해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 현장을 필리핀에서 윤여일 통신원이 취재했습니다.
필리핀 마닐라 도심에서 약 2시간 거리의 한 골프장. 이곳에서 한인 선교사에 의해 골프를 통한 선교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필리핀 현지 유소년 아이들을 스포츠 선교의 목적을 가지고 키우기 위해 한국 교회 성도들이 함께 참여한 것입니다. 선교 팀원들은 골프 체험을 통해 처음 골프를 접하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골프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알고 선교에 동참하길 바랍니다.
INT 유미순 선교사 / 필리핀주니어비전트리골프선교단
지난해 7월 8명의 훈련생으로 구성된 필리핀주니어비전트리골프선교단은 창단식을 가진 이후 방과 후 하루에 2시간 이상의 훈련을 소화하며 기본기를 다져가고 있습니다. 대부분 골프를 배우기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로 구성된 골프 선교단은 무엇보다 헝그리 정신으로 훈련에 임하고 있습니다.
INT 신경진 대표 / 비전트리, 필리핀주니어비전트리골프선교단 후원기업
INT 유미순 선교사 / 필리핀주니어비전트리골프선교
한편, 훈련생들의 경험을 위해 필리핀 내의 크고 작은 대회에 참가하면서 열매도 맺고 있습니다. 선수단원 중 한 명이 지난해 12월에 참가한 대회에서 입상을 하며 훈련의 성과를 이룬 것입니다.
INT 신경진 대표 / 비전트리, 필리핀주니어비전트리골프선교단 후원기업
INT 강재민 선교사 / 필리핀주니어비전트리골프선교단
어려운 환경에서 골프를 시작한 필리핀 유소년 골프 단원들이 실력과 함께 선교적 비전을 온전히 키워나가길 기대합니다. 필리핀 카비테애서 CTS 뉴스 윤여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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