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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05-24
조회 : 2,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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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필리핀에서는 한류의 열풍으로 많은 다음세대들이 KPOP을 즐겨 듣는다고 하는데요
앵커: 필리핀의 한 학교의 졸업식에서 KPOP과 CCM이 어울어진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한류와 함께 복음이 전해지는 현장이었다고 하는데요. 윤여일 통신원이 취재했습니다.
필리핀 대한국제대학의 첫 졸업식과 대학의 부속고등학교의 졸업식이 함께 진행됐습니다. 400여명의 졸업생들은 한 손엔 기술, 다른 한 손엔 복음을 든다는 학교의 이념 아래 졸업식을 통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합니다.
SOT 송일현 목사 / 대한국제대학 이사, 보라성교회
SOT 조현묵 목사 / 대한국제대학 총장, 마닐라임마누엘교회
한편, 졸업생들을 축하하고 복음을 전하기 위한 KPOP과 CCM 콘서트가 이어졌습니다. GnS 엔터테인먼트 조효성 대표는 크리스찬 가수들과 함께 한류의 흐름에 발맞춰 해외 선교지에 복음을 전하기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INT 조효성 대표 / GnS 엔터테인먼트
필리핀 학생들의 큰 호응속에 1시간 가량 이어진 콘서트는 한류와 복음을 전하는 시간으로 채워졌습니다. 함께 동참한 가수들은 앞으로 주님을 전하는 통로로 한류를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해 찬양사역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INT 이재안 가수 / GnS 엔터테인먼트
INT 현진주 가수 / GnS 엔터테인먼트
INT 김예진 가수 / GnS 엔터테인먼트
KPOP을 통해 퍼져가는 한류가 복음을 전하는 통로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필리핀 까인따에서 CTS 뉴스 윤여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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