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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07-16
조회 :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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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가 이라크 등 중동 6개 나라와 필리핀 일부 지역의 여행 금지 기간을 6개월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이라크를 비롯해 시리아와 예멘, 리비아, 소말리아와 아프가니스탄 등 6개 나라와 필리핀 일부 지역의 여행금지지정 기간 연장 여부를 심의한 결과 오는 2021년 1월 31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해당 나라들의 정세 불안과 열악한 치안 상황, 테러 위험 등이 지속될 것으로 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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