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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07-19
조회 : 2,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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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가 ‘이스라엘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특별기도회’를 개최했습니다.
이스라엘 리블린 대통령을 비롯해 정세균 전 국회의장 등 5천 명이 넘는 성도가 참석한 가운데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는 인사말에서 “세계평화를 위해 우선 예루살렘의 평화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며 “예루살렘의 평화가 세계 평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리블린 이스라엘 대통령은 “한국과 이스라엘은 고대 국가와 문명을 이루면서 인류에 많은 이바지를 했다는 공통점이 있다”면서 “큰 위협 속에서도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활기찬 민주주의와 번창한 경제를 이룩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울러 정세균 전 국회의장의 환영사와 기독교대한감리회 전명구 감독회장의 특별기도 등의 순서가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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