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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07-22
조회 : 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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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0장에는 고넬료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로마군대의 백부장 이었지만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구제하고 특히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는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며 늘 기도하는 고넬료로부터 이방인의 구원을 시작하셨습니다. 그는 항상 기도하였습니다. NIV 성경에서는 규칙적으로 기도하였다고 번역하고 있습니다. 늘 기도하고 규칙적으로 기도하는 성도를 하나님께서는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십니다.
에드윈 오르라는 분은 부흥운동연구의 대가로 오래전 풀러신학교에서 강의를 하신 적이 있는데 그 분이 강조한 것은 “모든 부흥운동은 기도회로부터 시작하였다. 하나님이 어떤 새로운 일을 하려고 하실 때, 하나님은 항상 그들이 기도하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모든 부흥운동은 기도로부터 시작됐습니다. 1859년 웨일즈의 부흥운동이 일어날 때에 전에는 몇 명 모이지 않던 기도모임에 많은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성도들에게 기도의 영이 부어졌습니다.
1907년의 평양대부흥 운동도 평양 장대현교회의 부흥회에서 회개와 기도로 시작됐는데 그전에 먼저 이 땅에 부흥을 허락해달라고 선교사들이 모여서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 모두 이 땅의 영적 부흥을 위한 불씨가 됩시다. 오늘 우리가 영적부흥을 원하고, 또 많은 성도들이 영적부흥을 간절히 원하며 기도할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영적 부흥을 허락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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