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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07-22
조회 : 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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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교회협의회와 한국기독교 교회협의회, 한국 기독 청년협의회가 ‘정의와 평화의 순례’를 개최합니다.
‘평화로 걷다’를 주제로 열리는 순례 행사는 광주와 노근리 등 우리나라의 아픔과 갈등의 현장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또 경기도 파주에 있는 비무장지대에서 평화를 위한 기도회도 마련할 계획입니다.
한국기독청년협의회는 “기독 청년들이 분단에 땅에 모여 정의로운 평화를 위해 기도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면서 “한반도의 평화 문제는 세계가 함께 노력해야 하는 과제라는 걸 깨달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의와 평화의 순례는 다음 달 7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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