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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10-14
조회 : 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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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은 127명의 호주선교사가 들어와 복음을 전했던 지역인데요. 경남 선교 130주년을 맞아 호주 선교사 8명과 그 후손들이 경남지역을 방문했습니다. cts 경남방송 진수영 기자가 전합니다.
경남성시화운동본부는 경남선교 130주년을 기념해 직접 경남에서활동한 호주선교사 8을 비롯한 호주선교사 후손과 관계자 26명을 초청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10월 4일부터 10월 9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초청된 호주 선교사와 후손들은 특별한 행사 외에도 호주선교사의 행적을 돌아보고 그 열매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INT 오승균 목사/경남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먼저 신사참배를 반대하고 신앙을 지켰던 주기철 목사의 박물관을 방문해 호주 선교사들의 전도의 열매인 주기철 목사의 신앙과 일생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손안로 선교사가 세운 창신중학교와 창신고등학교를 방문해 학교를 돌아보며 학생들을 만나 함께 찬양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INT 민보은 선교사/104번째 호주선교사
또한 창원시청을 방문해 홍보 영상물을 시청하며 창원지역의 발전상을 보고 시장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104번째 호주선교사인 민보은 선교사는 “작은 도시였던 창원이 이렇게 크고 아름답게 성장해 너무 감격스럽고 다시 오고 싶은 마음이 든다”고 인사를 전했습니다.
INT David Walters/호주선교사 후손
지구 반대쪽 대한민국의 경남지역을 사랑하고 섬긴 127명의 호주선교사. 그들의 헌신과 사랑을 이어가는 경남지역 교회가 되길 바랍니다.CTS 뉴스 진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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