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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10-14
조회 : 2,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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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들이 문화 활동을 거의 못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목회데이터연구소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장애인들은 ‘독서와 토론 등 문화예술 참여’ 4%, 문화예술 관람 6% 등 문화 활동을 거의 못 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문화예술 관람 비율은 영화를 제외한 대부분의 행사 관람 비율이 3%에 미치지 못하고 영화 관람 비율도 비장애인과 비교해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목데연은 “교회가 장애인을 위한 사회적 인프라 부족과 장애인 차별 문제, 장애인들이 경제적 빈곤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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