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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11-22
조회 : 3,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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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새로운 부흥을 꿈꾸는 다음세대를 위한 연합모임 RUN은 '너를 기뻐하시리라'란 주제로 '다음세대를 위한 연합집회 를 개최했습니다. 대구방송 배보경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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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가수 양동근과 흉배의 특별 무대로 시작된 ‘다음세대를 위한 연합집회 RUN 2019’가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됐습니다.
수학능력시험 당일 저녁 30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말씀을 전한 경북여자상업고등학교 교목 송병준 목사는 “거룩한 하나님의 세대는 성경을 읽고 사랑할 때 비로소 시작된다”며 “우리를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정체성을 찾고 거룩한 세대로 세워지는 모두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다음세대를 위해, 캠퍼스와 가정을 위해, 한국교회를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습니다.
INT 이재범 목사 / RUN2019 준비위원장
아울러, RUN연합찬양팀의 찬양인도와 다음세대를 위한 대구지역 목회자들의 축복 시간도 이어졌습니다.
INT 박명희 집사 / 둥지교회
INT 이수연 청년 / 대구청구교회
한편, 올해로 5회째를 맞는 RUN 2019는 참석자들에게 플리마켓과 기독단체 홍보,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참여 기회를 제공했습니다.다음세대의 연합을 꿈꾸며 대구지역 목회자들의 자발적인 관심 속에 시작된 연합집회 RUN 2019.하나님을 향한 순전한 헌신과 기도를 통해 거룩한 다음세대가 일어나길 기대합니다.CTS뉴스 배보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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