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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11-22
조회 :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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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와 천주교, 불교 등 3대 종단이 3.1운동 100주년 기념 공동 자료집을 편찬했습니다.
모두 8권으로 구성된 자료집에는 독립선언서에 서명한 3.1운동 민족대표 33인을 비롯해 3.1운동과 관련해 재판을 받은 독립 운동가들과 해외 독립운동을 벌인 김병조 목사, 옥중 순국한 양한묵 선생 등 독립에 헌신했던 50명에 대한 자료 등이 담겼습니다.
자료집 발간을 추진한 3.1운동 100주년 기념 사업추진위원회 김보헌 사무처장은 “3대 종교가 처음으로 3.1운동을 공동 연구해 자료집을 펴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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