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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12-03
조회 :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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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아 연주회가 ‘제52회 메시아 연주회’를 개최했습니다.
연주회에서는 국립합창단 윤의중 예술감독의 지휘로 오디션을 거쳐 올라온 56개 교회의 연합찬양대가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할 예정입니다.
연주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예언과 성취’, ‘수난과 속죄’, ‘부활과 그 영원한 생명’ 등 총 3부로 구성됐으며 소프라노 박미자 등 성악가들과 베이시스트 김진추, 오르가니스트 장민혜 등이 참여할 계획입니다.
연주회는 오는 5일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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