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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12-03
조회 : 1,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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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훈련소 연무대 교회가 봉헌 1주년을 맞아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감사예배에는 군선교연합회를 비롯해 군종목사 파송 10개 교단에서 300여명이 함께했습니다.
군선교연합회 곽선희 이사장은 “연무대교회가 젊은이들이 하나님을 만나는 통로로 쓰임받길 기대한다”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예배 후에는 민군공동건축위원회 해단선언과 함께 연부대교회 건축의 공식적인 마무리를 알렸습니다.
연무대교회 새 예배당 건축은 2009년 군선교연합회가 한국교회 군종목사 파송 60주년 기념사업으로 채택 했으며 작년 12월 22일 준공 봉헌 예배를 드린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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