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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12-10
조회 : 2,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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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길교회가 신길역 앞 광장에서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이 가졌습니다.
점등식에서 말씀을 전한 신길교회 이기용 목사는 “지난해에 이어 지역사회와 함께 성탄의 의미와 기쁨을 전하기 위해 성탄트리를 마련했다”며, “세상에 빛으로 오신 예수님 안에서 지역사회가 더욱 풍성해지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int 이기용 목사 / 신길교회
이날 점등식에는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김영주 신경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김민석 전 국회의원, 박용찬 자유한국당 영등포구을 당협위원장, 임현옥 신길역장 등도 참석해 축하와 격려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신길교회는 지역사회에 소외 이웃에게 김장김치와 쌀, 생활필수품 등을 전달하고 있으며, 지역 주차난 해소를 위해 교회 주차장도 개방하고 있습니다. 또한 새해에는 인근 재래시장을 돕기 위한 상품권을 만들어 배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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