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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12-11
조회 : 1,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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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기독교연합회와 경북기독교총연합회가 8일과 9일 성탄트리점등식을 가졌습니다.
안동시 문화의 거리에서 진행된 성탄트리 점등축제에는 다음세대 어린이들의 성탄을 축하하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300여명의 성도들과 시민들이 참석했습니다.
안동시기독교연합회 이규철 회장의 인사로 진행된 점등예배에서 안동교회 김승학 목사는 "흑암이 깊은 세상에 평화의 빛, 생명의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다시 생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어 참석자들을 대표해 기독교연합회 관계자와 권영세 안동시장 등이 나서 성탄트리를 점등하고 아기예수 탄생을 축하했습니다. 한편 경북기독교총연합회도 대표회장 이정우 목사를 중심으로 점등예배를 드리고 경북도청 현관에 성탄트리를 점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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