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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12-12
조회 : 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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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노방전도자가 자신을 체포했던 경찰서로부터 배상금을 받았습니다.
크리스천투데이는 지난해 노방 전도를 하던 ‘데일 맥알파인’ 목사를 체포한 경찰서에서 불법적으로 행동한 사실을 인정하고 약 527만 원의 배상금을 지급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맥알파인 목사의 법률 대리인 ‘더 크리스천 인스티튜트’는 “당시 맥알파인 목사를 체포했던 경찰은 어떤 혐의도 말해주지 않았다”며 “증거 부족으로 풀려나기 전 6시간 동안 불확실한 상태로 방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맥알파인 목사는 “이러한 소식이 노방 전도를 하는 모든 이들에게 큰 격려가 되길 바란다”면서 “분별력을 가지고 있는 한 경찰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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